처음 클래식패브릭을 알게 된 건 신혼이불을 알아보다 알게 되었다. 원랜 구스이불까진 살 생각이 없었는데 호텔침구이불 검색하니까 구스이불만 뜨는거 무슨일이야..클래식패브릭이 평이 좋길래 당장 검색각이야. 15년 동안 구스이불만 제작해온 브랜드, 구스에 너무나 진심이나자?
잠자리가 예민한 우리 가족을 위한 클래식패브릭 구스이불! 특히나 우리 아들을 위한 알러지케어이불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저와 남편도 민감한 피부여서 우리 아들과 딸도 참 예민한 피부를 갖고 있는데요. 그래서 피부에 닿는 이불의 원단을 꼼꼼 체크하는 편입니다!
여름이지만 사계절용 구스다운 이불을 비교해서 사용한 후기 알려드릴께요~~ 집이 좀 추운편이라 저번 겨울에는 무거운 양모 이불을 썼는데 너무 무거우니까 좀 힘들더라구요?? 어서 가을 되서 가볍고 포근한 사용해 볼 생각에 기쁘네요 ㅎㅎ
클래식패브릭이라는 브랜드를 만난 건 작년 가을, 구스이불로 유명하다는 제품들 백화점 가서 봐도 썩 마음에 들지가 않더라고요. 너무 더운 한여름 제외하고 덮을 수 있는 사계절용으로 사고 싶었고 그렇게 다시 검색하다가 만난 브랜드가 바로 '클래식패브릭'였어요.
손발이 차가운 편이라 여름에도 이불 덮으면 발이 너무 차가운데 구스 이불을 덮은 뒤로 오빠도 내 발이 덜 차가운거 같다며 보온성도 높고 체온조절을 해주는거 같다. 둘다 주말동안 이불 밖으로 나오기 싫었다 ㅎㅎ 오늘도 꿀낮잠 잤다는 ㅋ
구스다운이불 하면 가볍고 구름속에 있는 듯한 이란 표현을 많이 쓰는 이유가 있잖아요, 잠들면 몸을 뒤척여도 가볍고 움직이기 편해 숙면에 방해받지 않는다는 장점과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쾌적함을 들 수 있겠어요. 인공섬유보다는 자연친화적인 소재도 좋기 때문이죠
매일 럭셔리 호텔에 있는 그 느낌 그대로, 호캉스가 필요 없는 저희집 안방 무드에요. 확실히 여름에도 구스이불이 자리 잡고 있으니 더 포근하고 안락해보이네요. 저희는 실내온도를 22~26도로 유지하고 살기때문에 사계절 내내 사용이 가능한 사계절용으로 사용중이에요.
매일 밤 찾아왔던 열대야도 차츰 잦아드는 걸 보니 이 계절도 이제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는 듯 해요. 곧 다가올 가을 위해 요즘 간절기 침구 준비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기분좋은 잠자리를 선사해줄 몽글몽글 폭신폭신 클래식패브릭 구스이불 만난 이야기 소개할께요.
적당한 두께감으로 가벼우면서도 포근하게 내 몸을 감싸주는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친환경인증을 받은 원단이라 이불커버를 씌우지 않고 사용해도 안심되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냄새가 전혀 안난다는 점!
에어컨 켜놓고 자면 체온 유지가 더욱 힘든데 구스이불이 체온조절도 해줄테고 습도높은 이 여름, 구스이불이 눅눅함마저 날려줄터이니 어찌 보면 다음날 아침이 더욱 개운하게 느껴지는건? 당연하겠구나 싶더라구요. 여름에도 구스이불 덮을생각을 왜 못했을까요?
저는 정말 여러 브랜드의 이불을 사용해본 결과! 원단이 부드럽고 적당한 무게와 폭닥폭닥한 이불을 좋아하더라고요! 사계절 반바지와 민소매를 입고 이불 속으로 들어가서 까슬까슬한 촉감보다는 이불을 끌어 안고 자는 버릇이 있어 볼륨감 있는 것을 좋아해요!
이번 가을을 맞아 교체한 제품은 클래식패브릭의 구스이불이에요. 저희 부부는 여름 더위가 한창일때도 이불을 꼭꼭 덮고 잘 정도로 추위를 좀 타는편이거든요. 그리고 사계절 적정온도를 유지하면서 지내다보니 그리 두껍지도 않은 이불이 잘 맞더라구요.
더위가 한풀 꺽이는 걸 보니 슬슬 이불장 정리할 때가 된것 같은데요, 저희 집은 사계절이불로 사용하기 좋은 구스다운이불을 미리 장만해서 걱정없게 되었어요. 덕분에 아늑한 분위기의 침실꾸미기까지 완성하게 되었죠.
뽀오얀 구스이불이 새롭게 찾아왔는데요. 가벼우면서도 사그락거리는 부드러운 소재에 꿀잠각이에요. 사계절용으로 받아봤는데 생각보다 도톰해서 요즘 날씨에 덥지 않을까? 싶었는데 덮어보니 전혀 덥지 않고 포근하니 넘 좋더라구요.
저는 몸을 감싸는 약간의 무게감과 두께가 있는 이불을 좋아해요. 그래서 저희 집은 열이 많은 오빠는 얇은 이불을 거의 사계절내내 덮고 저는 조금 두께감이 있는 이불을 덥어요! 구스이불을 정말 많이 찾아봤고, 나에게 맞는 이불은 이거구나 싶었죠 :-)
15년간 구스다운만 제작해온 구스에 진심 클래식패브릭, 실내온도에 따른 온도 조절 기능이 있어 사계절 사용이 가능한데다 촉감이 세상 부드러워서 여느 호텔침구 부럽지 않다는거, 알러지 방지와 향균성으로 유해물질 걱정없는 클래식패브릭 구스다운!
가을이 오는 것만 같아서 오랫만에 침구교체 했어요! 역시 이불은 화이트가 진리인거져..? 아주 고냥 깔-꼼, 화이트로 바꾸니 세상 퓨어해보이는거 같아요. 세상 몽글몽글 구스이불 촉감이 너무너무 좋은거 있져! 나중에 포도를 이불안에 쏙 넣어서 사진찍어봐야겠어요
구스다운이 흡수성과 통기성이 좋아 보다 더 포근하고 체온조절의 효과를 지니고 있어요~ 게다가 사계절용이라 전혀 문제 없더라구요 ㅎ 촉감도 너무 부드럽고 가볍지만 굉장히 포근해요~ 오늘도 꿀잠각입니다. 잘 자고 싶으면 구스이불을 사용하세요~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내고 어제부터 돌아온 일상! 밀린 집안일도 하고 부쩍 추워진 날씨에 이불도 구스이불로 교체해줬는데요. 80수 면과 폴리가 블렌딩된 원단이라 살에 닿는 느낌이 포근하고 부드러워서 이불안에 쏙 들어가 있으면 나오기가 싫어지는..
구스이불은 처음인데요, 사계절용 이불인데 상당히 가벼워서 침구바꾸는게 일도 아니더라고요!!! 또 보온성은 은근히 좋아서 덮고 있으면 곧 포근포근해져요. 그러다가 쪼금 후끈하다 싶으면 다리 한쪽 꺼내서 이불에 말아주면 아시죠?
차분한 일상으로 돌아와 밀린 집안일과 집정리도 하고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클래식패브릭 구스로 침구도 교체! 폴란드에서 자라고 폴란드에서 가공된 구스로 사계절용 700g을 선택했는데 가볍고 포근한 느낌이 역시 구스를 외치게 만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