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라벨사진을 찍고 싶은데..

라벨이 걸리적거리는게 싫어 잘라버렸기에

주문내역 캡쳐한거로 올려엽!

클래식패브릭 구스이불 사용한지 1년차인데요.

진짜 한여름 제외하고는 매일 덮고 있는 이불이에요.

올 여름은 또 별로 안더워서 진짜 많이 덮었어여

초반에는 애지중지 사용하고 싶어서

커버를 꼭 씌워서 사용을 했었는데

애가 자다가 코피를 흘리고 그래서 커버까지 빨기 귀찬아서

어느샌가부터 커버없이 사용하고 있는 중이에요

확실히 커버없이 사용하니까 구스느낌이 더 잘 느껴지는거 같아서

좋긴한데 이불이 아무래도 흰색이다보니까

조금씩 얼룩이 눈에 보이긴 하긴하네요

매번 세탁소에 보내기 어려워

집에서 세탁기도 돌리고 건조기도 돌리고 사용하고 있는데

아직까진 딱히 큰 문제가 있지는 않은거 같아요.

구스이불이 따뜻한 이불인줄 알았는데여

이게 엄청 따뜻한 느낌이 있다기보다는

그냥 안추운 느낌??? 머랄까 말로 표현하기가 좀 어려운데

내 몸 같은 느낌이에여!!

클래식패브릭 구스이불 강추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