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구매한지 3개월이 지났네요~^^
사실 한국에서 사용하려던게 아니구 더운 동남아 세부에서 사용하려고 구매했어요 ㅎㅎ

사실 호텔에 사각사각한 느낌의 이불을 너무 좋아해서 수화물 무게 고려안하고 더운날씨 무시하고 무조건 사야겠다고 ㅎㅎㅎ
3개월동안 사용한 느낌은 아주 좋았어요...

1000g이면 겨울에 쓰는 이불인데 동남아에선 에어컨을 항상 켜고 살기 때문에 어쩌다 한번 덥다고 느꼈지 아주 좋았어요..

일단 이불이 무겁지가 않아서 포근하게 사용할수 있었어요..

사실 더울까봐 걱정도 했지만 만족도가 아주 좋았답니다 동남아 특성상 습한기운이 많은데 습해서 냄새가 나지 않을까 이것또한걱정 했는데 전혀 냄새없이 지냈네요~~^^

워낙 추운걸 싫어해서 구스는 정말 사랑이네요~~♡♡♡
추운거 싫어하시는분 무거운이불 싫으신분 정말 강추 드려요 구지 안덮더라고 다리에 감고자도 정말 좋아요 ㅎㅎㅎㅎ